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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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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49 av https://searchdave.com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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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다. 카스넨의 그 공주야 NPC니까 그렇다고 쳐도 프리아는 순진한 여자였어. 넌 그런 프리아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다. 그리고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여자들 마음에도 상처를 남겼겠지. 여태껏 네가 하고 다닌 행동이 다시 너에게 되돌아 온 것뿐이다. 네가 좋아하는 말이잖아. 인과율, 인과의 사슬, 인과의 법칙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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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44 av toto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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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18 av https://searchdave.com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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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연이의 말에 술이 확 깨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. 내가 멍하니 자신을 응시하자 선연이가 피식 웃어버리며 남은 맥주를 단번에 마셔버렸다.

"그 동안 말은 안 했지만 네 행동 보기 안 좋았어. 친구니까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이해했을 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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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15 av https://searchdave.com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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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가 나서 소주 한 병을 단번에 비워버리는데 선연이가 한 마디 툭 내뱉었다. 무슨 소린지 몰라 잠시 선연이를 바라보고 있자 녀석이 맥주를 한 모금 마신 뒤 다시 입을 열었다.

"뿌린 대로 거둔다고. 너 여태까지 여자들 많이 울리고 다녔잖아. 내가 아는 여자만 해도 두 명이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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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11 av https://searchdave.com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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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 전 일이 생각나자 다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. 생각 같아서는 다시 찾아가서 다시는 얼굴 들고 다니지 못하도록 얼굴에 흠이라도 내고 싶었다.

"뿌린 대로 거두는구나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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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07 av https://searchdave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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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당히 취한 상태라 4병 째 소주를 병째 들고 먹었다. 이제는 술맛과 물맛이 별로 구분이 되지 않았다.

"왜 헤어졌는데?"
"킥킥, 그게 좀 많이 웃겨. 양다리더라. 난 재미로 만나는 돈주머니였대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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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06 av https://searchdave.com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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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크으으."

따끈한 국물이 있는 걸 먹고 싶었지만 과자밖에 없어서 그냥 과자로 만족했다. 달콤하고 고소한 과자
"하하하, 나 축하해 주라."
"뭘?"
"나 다시 솔로 부대 입대했다. 푸하하하, 기쁘지?"
"미친놈."

짧게 한 마디 끝낸 선연이가 컵에 따라 먹기도 귀찮은 지 맥주를 병째 들고 마셨다. 나 역시 이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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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02 av https://zentrica.net/co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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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이 입안으로 퍼지자 쓴 소주 맛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.
그렇게 선연이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을 마셨다. 소주가 1병이 비워지고, 2병, 3병까지 비워지자 취기가 올라왔다. 선연이 역시 맥주를 4병이나 비워서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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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juni 2020 09:00 av https://zentrica.net/the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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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지에서 종이컵을 꺼내 선연이에게 내민 뒤 맥주와 소주를 꺼냈다. 그리고 과자를 모두 뜯어서 봉지에 모두 쏟아 부었다. 빈속에 술 마시면 속이 안 좋을 테지만 빈속이면 술이 더 빨리 취하니 오히려 좋았다.

"한 잔 받아라."

선연이가 따라주는 소주를 받고 단번에 입 속으로 털어 넣었다. 오늘따라 소주가 유난히도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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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더 바다를 보고 있자 뒤에서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. 고개를 돌려보니 어디서 사 온 건지 술과 과자가 담긴 봉지를 든 선연이가 내 쪽으로 걸어와 내 옆에 털썩 주저앉았다.

"마시고 이야기할까, 이야기하면서 마실까?"
"마시다 보면 이야기가 나오겠지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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